조 복용 시 주의사항1 #1-109. 조(粟米)의 특성과 조 제대로 먹기 위통과 설사를 다스리는 메조, 불면증과 폐질환에 좋은 차조. 잡곡으로 보름날에나 거들떠보던 조가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. 건강식품으로 생약재로 좋은 조에 대하여 그 특성과 품종, 성미귀경, 효능효과, 알맞은 음식배합을 알아본다. 1. 조의 특성 조(粟米 : Setaria italica (L.) Beauv.)는 벼과(禾本科)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잘 익은 종자를 이용하는데 종실은 영과(穎果)이며 둥근 모양이고, 크게 메조와 차조로 구분한다. 종실의 크기는 길이 2∼3㎜, 폭 1∼2㎜이며 둥글다. 천립중(千粒重) 은 2.5∼3g이고 1리터의 무게는 650g 내외이며 1리터의 종실 수는 21∼26만 개 정도이다. 조선시대의 재래조는 “북선”, “서선”, “중선”, “남선”과 일본 도입종이 재배되었으.. 2024. 1. 30. 이전 1 다음